[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노후 보도 정비 구간 재포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보도 정비 대상 지역은 산곡4동 안남로 경남4차 아파트 일원과 부평6동 육동로 일원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산곡4동과 부평6동 지역위원회에서 제안, 참여예산 주민위원회(도시관리분과)의 논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출됐다.구는 제출된 사업에 대해 참여예산 민?관협의회 심의를 통해 201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소요사업비 7천9백만원을 예산으로 편성했다.산곡4동 안남로 일원은 지난달 29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육동로 일원은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구간 모두 5월 중 준공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라며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동 지역위원회가 제안사업 발굴, 주민의견 수렴, 동 총회 등을 개최할 예정인 만큼 지역위원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35건, 6억4천4백여 만원을 예산에 반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