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16일 새벽 규모 7.3의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을 강타하면서 지난 14일 규모 6.5의 지진이 현에 발생한 이후 사망자가 총 37명으로 증가했다.
일본 구마모토현 경찰본부는 16일 오후 6시 37분 경 지난 이틀 간 두 차례로 발생한 6도 이상의 강진으로 총 3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구마모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5일 밤 기준 총 9명에 그쳤으나, 16일 새벽 1시 25분 경 7.3도 지진이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28명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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