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열애설이 불거진 트랙스 김정모가 과거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11년 김정모는 정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답답해서 몇 자 적어본다.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사람은 누구나 변하게 마련이지만 점점 무서워진다. 어떤 존재였는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써줬는지 정말 느끼는 게 없을까?”라며 누군가를 비난하는 듯한 어조를 남겼다.
앞서 그룹 블랙비트 출신이자 현재 SM의 안무가로 활동 중인 심재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그건 정말 아니지 않느냐. 속상한 척 하지마라. 정말 아픈 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당시 연일 올라오는 SM 소속 연예인들의 비난조의 게시물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주장은 JYJ 준수를 향한 글이란 것이었다.
당시 준수는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의 적은 아니었나 보다.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다. 우리 같은 생각이지 않았느냐”라는 의견을 SNS에 피력한 바 있다.
한편 19일 신수지 측 소속사는 김정모와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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