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시인이 열세 번째 시집 ‘호야네 말(창비)’을 출간했다.
저자는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월간문학’ 신인작품모집에 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저자는 ‘만월’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등의 시집과 시선집 ‘긴 노래, 짧은 시’을 내놓은 바 있다.
이시영 시인이 열세 번째 시집 ‘호야네 말(창비)’을 출간했다. 저자는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월간문학’ 신인작품모집에 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저자는 ‘만월’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등의 시집과 시선집 ‘긴 노래, 짧은 시’을 내놓은 바 있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이시영 시인이 열세 번째 시집 ‘호야네 말(창비)’을 출간했다.

저자는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월간문학’ 신인작품모집에 시가 당선돼 등단했다. 저자는 ‘만월’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등의 시집과 시선집 ‘긴 노래, 짧은 시’을 내놓은 바 있다. 저자는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지훈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 문예창작과 초빙교수로 있다.

박재삼문학상과 만해문학상을 수상한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이후 2년 만의 신작인 이번 시집에는 2부에 걸쳐 ‘낙타교’ ‘십이월’ ‘제주’ ‘빈들’ ‘구름학교’ ‘전주천’ ‘고적’ 등 121편의 시들이 실려 있다. 저자는 서정과 서사를 아우르는 독특한 감성의 어법으로 단형시, 산문시, 인용시 등 다채로운 형식의 시을 선보인다.

오철수 문학평론가는 “짧은 서정시라 불리는 독특한 시 형식에 ‘스스로 그러함’을 드러내는 영원한 순간들의 미학”이라며 “현란한 수식 없이 간결하고 명료한 일상적 언어에 녹아든 단정한 시편들이 묵직한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