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HMC투자증권은 18일 한섬에 대해 “올해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CM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섬의 실적은 2014년 단행한 공격적인 사업전략이 주효해 작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개선)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6978억원과 779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3.4%, 15.9%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출범한 홈쇼핑 전용 브랜드의 반응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또 “국내 패션업체 중에서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최고지만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교하면 아직 거리가 있다”며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수익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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