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 해역에 여수구항과 국동항(사진)이 최종 선정됐다.
여수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1차 평가 후 여수구항과 부산감천항, 울산온산항, 포항구룡포항 등 4개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올해 4월 후보지 4개항에 대한 평가 결과, 여수시가 우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 반영과 함께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여수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깨끗한 바다를 가꾸기 위해 육상의 오염원을 차단하고 발생 오수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통해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또 여수구항과 연결되는 연등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연등천 정화를 위한 EM흙공던지기 행사’에 지역주민, 서시장상인회, 초.중.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하천수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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