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용산동작=정태성기자](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권대중)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는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부터 광주대학교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가치 재창조를 위한 도시재생 전략” 이라는 주제로 지방도시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가치 재창조 방안을 모색한다. 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급성장을 하면서 도시가 빠르게 형성되었고, 많은 지방도시들이 지방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발전한 도시들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성장의 한계와 도시슬럼에 직면함으로써 서구의 후기 산업도시들이 경험한 것과 유사한 양상의 도시쇠퇴를 겪고 있다. 이러한 도시들의 경우 도시재생은 미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번 광주세미나는 광주지역의 발전은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금번 학술세미나의 제1부에서는 서진형교수(경인여자대학교)의 사회로 “성공적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과제와 전략(연세대학교 김갑성교수), 해외 선진국의 도시재생사례 및 시사점(중원대학교 한상훈교수)에 대한 발표가 있고, 성결대학교 김진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김준환교수, 전남대학교 신우진교수, 호남대학교 전광섭교수의 토론이 이루어진다. 또한, 제2부는 권대중교수(명지대학교)의 사회로 “전라남도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전주대학교 엄수원교수), 광주의 도시재생 추진사례 및 과제(광주대학교 김항집교수), 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지원을 위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역할(주택도시보증공사 김현민팀장)에 대한 발표가 있다. 토론자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김동환교수, 광장건축(주) 김동재박사, 광주대학교 장희천교수, 광주광역시 도시재생팀 강 권팀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권대중학회장은 “광주·전남·북지역의 도시재생은 시대적 과제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초이자 당면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전략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에 본 학회와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함께 이러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발전 및 지역 부동산학계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학술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향후 본 학회는 이러한 지방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방도시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지난해 부산에 이어 금년에는 광주를 출발점으로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 도시를 순회하면서 지방도시재생의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고 학문적 연구는 물론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주최를 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김선덕사장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프로젝트와 마을만들기사업 등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공사가 도시재생사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사는 앞으로도 기존도시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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