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수목안방에서 ‘태후’만 나 홀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딴따라’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시청률이 상승해 열심히 추격하고 있는 판세다. 두 번째 방송인 ‘딴따라’가 앞으로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태후’는 갈수록 힘이 빠졌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전국 기준 13.6%로 전회 분에 비해 4.1%(17.7%)감소했다. 수도권 기준에서는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회분과 비교해 4.8%(19.5%) 하락한 14.7%를 기록했다.
SBS ‘딴따라’는 전국 시청률 6.6%, 수도권은 7.5%를 기록했다. 전날과 비교해 각각 0.4%(6.2%), 0.3%(7.2%)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석호(지성)와 그린(혜리)이 미묘한 애정라인의 시작을 예고했다. 그린 뒤로 자전거가 달려오자 신석호는 그린을 끌어당기며 허리를 감싸는 장면이 나와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가 올라갔다. 묘한 기류가 단 2회 만에 포착돼 흥미를 더했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전국 기준 9.4%로 전회보다 1.3%(8.1%)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도 10.5%로 전회와 비교해 1.5%(9.0%) 오르면서 ‘태후’와의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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