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0)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와지리 에리카 공식 블로그에는 지난 18일 최근 촬영을 마친 제약회사 CF 광고가 게재됐다.
광고 속 사와지리 에리카는 여전히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과거 상큼했던 시절보다는 훨씬 성숙해 보인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일본인 아버지와 알제리계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17세에 방송 데뷔, 드라마 ‘1리터의 눈물’에서 희귀병을 앓는 여고생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일약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눈에 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갖춰 한동안 일본 남성의 베스트 이상형으로 꼽힐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2007년 인성 논란을 일으켰던 이른바 ‘베쯔니’(べつにㆍ별로) 사건을 비롯해 22세 연상 남편과 초고속 이혼, 대마초 흡입 등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며 일본과 국내 팬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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