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3988곳을 평가해 최우수(A등급) 판정을 받은 511곳 중에서 372곳에 57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2009년부터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분야에 걸쳐 88개 지표로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2015년도 평가결과,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의 평균점수는 73.8점으로 2013년의 70.5점보다 3.3점 올랐다.

건보공단은 올해 평가에서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을 방문해 미흡 사항을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최하위 등급기관은 재평가하기로 했다. 장기요양기관별 평가등급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공표해 수급자와 가족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행사를 열고 최우수(A등급) 기관 현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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