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최남연 기자]대보유통(주)에서 운영 중인 중앙고속도로 부산기점 252km에 위치한 단양(부산방향)휴게소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음식물 처리기를 도입·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휴게소는 농번기를 맞은 인근농가에 재순환 된 퇴비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휴게소는 기존에 배출되던 음식물 쓰레기를 8~13시간 만에 90%를 감량할 수 있는 한편, 악취, 해충, 폐수 등이 전혀 나오지 않는 가열건조분해 후 음식물이 가루형태로 분해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어떤 음식물이라도 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휴게소는 음식물 처리기를 도입함으로써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소 및 자원 재순환(퇴비화)에 선두역할을 하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안기성 소장은 "음식물 처리기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지역 주민들의 퇴비 걱정을 덜어 주는 방식으로 지역 환경보존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