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빈집과 상가에서 귀금속, 현금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60대 여성이 구속됐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0시 50분께 사천시 용강동 A(48ㆍ여) 씨 집 담을 넘고, 들어가 현금 530만원과 5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김(60ㆍ여) 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7시 35분께 사천시 향촌1길 B(33) 씨 주택 창문으로 침입해 250만원 상당 고급시계 1개와 다이아몬드 반지 1개를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2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다이아몬드 감별기와 휴대용 확대경으로 훔친 귀금속 가운데 진품만 골라 장물 업자에게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핸드백 안에 휴대용 절단기, 장갑, 모자 등을 넣고 다녔다.
경남=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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