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LG생활건강이 1분기에 전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상연ㆍ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의 증가로 사업부 모두 외형이 고성장하고 마진개선을 기록했다”며 “화장품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0% 성장했고 면세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7%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럭셔리제품의 증가, 고마진 프리미엄 바디 제품의 성장, 고마진인 탄산의 매출 증가가 양호한 실적의 원인”이라며 “2분기에는 면세점 성장이 더욱 주목되는데 ‘숨’의 2분기 중국 현지 런칭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6월에 발생한 메르스의 영향으로 중국인 입국자 수의 성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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