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27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불법 자금 지원 의혹에 대해 “안전행정위원회ㆍ법제사법위원회ㆍ운영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의 개최를 요구하고 국회 진상조사위 구성 등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진선미ㆍ박범계ㆍ이철희ㆍ백재현ㆍ김병기ㆍ이재정 의원으로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필요시 추가 인원 보강토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민주는 지난 22일 진상조사 TF를 꾸리고 이 위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 의혹에 대해 “전경련의 자금 지원 그 자체만으로도 금융실명제법 위반, 업무상 배임, 소득세법상 탈세 등 불법 소지가 다분하다”며 “어버이연합 시위 뒤에 청와대가 있었고 국정원이 보수단체와 오래 손 잡았단 사실이 최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 과정에서 알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보수단체는 국정원이 각본 쓰고 청와대가 연출하며 전경련이 투자하는 막장 삼류영화이자 추락한 부당거래”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전경련은 자금을 지원한 배경을 국민 앞에 솔직히 답해야야 한다. 불필요한 침묵을 계속하면 의혹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검찰을 향해 “눈치 보지 말고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반드시 진실을 규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