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증권은 2일 삼성중공업의 최근의 수주 부진을 감안할 때 내년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내렸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61억원으로 공시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4%나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LNG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 매출 감소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한 연구원은 “수주 잔고가 감소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의 급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수주 공백 현상이 하반기까지 지속되면 이익 추정치 및 목표주가의 추가 하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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