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아이용품 등 공유활동 기업ㆍ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2차 공모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국내외 좋은 평가를 받는 공유정책을 확장하기 위해 사업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월 1차 공모에선 시민 생활에 직결된 분야의 8개 기업을 공유기업으로 선정, 9개 기관에 사업 홍보비 등 1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장난감 등 아이용품을 공유하는 ‘어픽스’,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경력단절 여성과 초보 엄마를 연결하는 ‘아이랑놀기짱’ 등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
자유공모에선 플랫폼 개선비 등 사업비로 사업당 2000만원, 지정공모에선 행사 진행비 등 사업비로 사업당 1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4~25일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도시 내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유는 필수다”며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공유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시민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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