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KTB투자증권은 3일 한화테크윈이 올해 1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강태현ㆍ김재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08%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4.9%로 3.2%포인트 높아졌다”며 “일회성 비용 제거와 환율 효과 덕분에 영업이익이 80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매출액은 2조8900억원으로 작년보다 10.5%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1268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군수 엔진과 신규 민수 항공기 엔진부품의 납품 실적, K-9 자주포 폴란드 수출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