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3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열 판매 부문에서 선방했지만 전기판매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1분기 매출은 7693억원, 영업이익은 176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열 판매 부문에서 소폭 초과 이익이 나왔지만 전기 판매는 약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월과 3월 열 요금이 각각 7.3%, 7.7% 내렸음에도 열 판매량이 작년 동기대비 7.1% 늘어나 매출액 감소 폭은 미미했지만 연료비가 하락해 초과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기판매 부문에서는 판매량이 작년 동기보다 5.5% 늘었지만 전력구매단가(SMP)가 Kwh당 88.1원으로 30.0% 하락해 매출이 감소했고, 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42.9% 줄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열 판매 부문의 초과이익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판매도 SMP의 약세가 계속돼 실적이 단기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