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중 개선 공사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의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중 개선 공사 [사진제공=인천시]

[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인천광역시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주 및 활동 공간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컨설팅 및 환경성질환가구 진료서비스를 실시한다.인천시는 환경부와 함께 '2016년 사회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최근 아토피, 천식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환경성질환 문제가 대두되면서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환경부와 함께 환경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 및 진단, 환경성질환자 무료 진료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공감형 환경보건정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진단대상 가구를 선정해 환경보건 컨설턴트 및 측정기관에서 2인 1조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별 생활습관·양식 등 설문조사 및 실내환경 점검, 미세먼지,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 6개 항목(침수가구는 병원성 미생물 추가)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실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500가구를 선정해 관내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16년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으로 개선 공사를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인 사회취약계층까지 실내 공기질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 시민이 체감하여 만족할 수준의 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