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두경부암은 뇌와 눈을 제외한 목과 머리, 즉 코, 입, 귀, 그리고 목에 생기는 암을 총칭합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갑상선암도 두경부암에 속하며,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침샘암· 비강 및 부비동암도 해당합니다.
술과 담배 등 강한 화학물질들에 오랫동안 노출되면서 생기게 되고, 쉰 목소리나 인후통, 혀궤양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CT, MRI 등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두경부암은 환자상태에 따른 맞춤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수술 시 두경부 주위에 미세한 뇌신경과 혈관들을 건드리지 않는 동시에 코나 입, 식도 등 다른 기관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해야하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기 위하여 여러 과들의 협진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암입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 두경부암센터 조재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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