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흑자 전환 영향으로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금융지주는 전날보다 3.02% 오른 4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실적 개선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이다.

김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0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한국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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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증권사들이 전년동기 대비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기관투자자 거래 증가에 따른 수탁 수수료 수익이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6.1%, 0.4% 증가했다”며 “IB관련 수수료가 2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0.3%나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였고 판관비도 감소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다른 자회사 순이익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