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LG이노텍의 올 하반기 미주향 듀얼카메라 출하량이 애초 전망보다 늘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8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듀얼카메라 출하 비중이 예상을 상회할것으로 보인다”며 “지진 영향을 받은 소니 공장의 가동이 지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듀얼카메라 점유율 증가는 올 하반기 호재로, 지속가능한 이벤트는 아니다”며 “수익성 개선에는 비용축소 등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942억원으로 종전보다 18.5% 높여 잡았다”며 “2분기의 TV 소재ㆍ부품 부문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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