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빅초이’ 최희섭이 야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최희섭은 20일 오전 8시부터 방영된 MBC스포츠플러스 ‘애틀랜타 vs 피츠버그’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전날 최희섭은 “한국인 타자 중 KBO리그와 메이저리그를 모두 경험한 타자 출신”이라며 “후배들이 활약하고 있는 메이저리그를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시청자들에 전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떨리지만 메이저리그에서의 경험과 기술적인 부분들을 최희섭 만의 색깔로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섭은 1999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큰 활약을 펼쳤다. 당시 미국 야구 팬들은 최희섭에게 ‘빅초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최희섭은 서재응과 함께 지난 15일 광주 홈경기에서 열린 합동 은퇴식에 참석해 야구팬의 환호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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