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땅의 비율이 1%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국토의 외국인 소유 비율은 0.2%, 여의도 면적의 79배에 달하고, 제주도는 1.1%로 처음 1%대를 돌파했다고 집계했다.
제주도에서 외국인 소유 땅이 늘어난 데에는, 외국 법인이 제주 오라 관광단지에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겠다며 땅을 사들인 게 큰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이 소유한 우리나라 국토의 공시지가 총액은 32조 5700억여 원으로, 1년 사이 2조 3000억여 원이 올랐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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