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부가 최근 위해성 논란을 빚은 탈취제인 페브리즈를 포함해 내년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환경부는 생활 속에 밀접하게 사용되면서 유해성 우려가 큰 제품의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는 15종의 위해 우려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8000여개 기업으로부터 제품에 들어간 살생물질 종류를 제출받고, 목록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위해 우려 제품으로 관리되지 않는 생활화학제품과 살생물질을 포함하는 공산품과 전기용품까지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glfh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