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항공기 부품 제작사인 아스트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아스트는 전날보다 900원(5.66%)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트는 전날 경영권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62만5586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목표 자금 조달액은 100억원이다.
이에따라 김희원 대표이사는 기존 17.78% 지분율에서 21.34% 지분율을 확보하게 되며, 신주 전량은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 된다.
아스트 관계자는 “중대형 여객기의 수요증가와 글로벌 항공기 제조업체들의 아웃소싱 확대 등 항공부품업계의 호재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선, 해운업 등 운송업계 시장악화로 인해 당사의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견고한 항공산업의 사업성에 기반한 사업확대를 위해 대표이사의 유상증자 참여로 경영권을 강화시키면서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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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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