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센터ㆍ다문화 가정ㆍ방과후 공부방에 노후 PC 40여 대 기증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효성의 금융전문 계열사 효성캐피탈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효성캐피탈 측은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컴퓨터를 기증했다”며 “다문화 가정,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도 노트북 35대, 데스크탑 5대 등 총 40여 대의 PC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기증된 컴퓨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수리하고 성능 업그레이드를 거쳐 제공됐다.

230여명의 효성캐피탈 전 임직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실시한 ‘1인 1물건 기증’ 캠페인을 위해 약 370점의 소장품을 내놓기도 했다. 기증물품은 효성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하고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 전달됐다.

김용덕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효성캐피탈은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동행하는 파트너로서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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