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어떤 곳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상임대표 황민영·사진)’는 식생활교육지원법 제정에 맞춰 2009년 12월 식생활과 관련한 범시민,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정부와 함께 식생활교육 범국민운동을 전개하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식품·영양·조리·교육·보건·의료·시민·소비자·생산자단체 등 60개 단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16개 광역시도 전체와 61개 시군구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식생활관련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인식을 높여 국민건강 증진과 환경생태계의 보전, 농어업 및 농어촌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민·관 거버넌스 개념의 단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생활교육운동의 전국적 전개를 위한 범국민 네트워크 구축 ▷국민 개개인의 식생활 영위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 ▷전통식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사업 ▷농어업·농어촌의 활성화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사업 ▷국내외 식생활 관련 단체·기관과의 교류·협력 사업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홍보출판·조사연구·컨설팅·정책개발사업 등이 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는 바른 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해 ‘가족밥상의 날’, ‘아침밥먹기’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통 식문화계승·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식생활교육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바른 식생활정보 114 홈페이지와 식생활교육전문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바른 식생활지침서 및 교육 교재, 가정식생활 수첩 등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농어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른 식생활교육을 위한 전문 인력도 양성하고 있다. 국민의 올바른 식생활 영위를 위한 ‘국가식생활교육기관’과 농어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식생활체험 기회를 다양화하기 위해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험을 통한 식생활교육도 주도하고 있다. 바른 식생활 및 농어촌체험 과정과 바른 식생활 체험학교 등을 운영하였고, 전통 장류·떡류 만들기 교육, 식습관교육 프로그램, 24절기 전통음식 요리체험, 어린이집 텃밭가꾸기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바른 식생활교육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과 식생활교육주체 양성을 위한 워크숍 등을 개최했으며, 광역시도청 및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네트워킹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농식품부 식생활 교육지원센터로 지정돼 현재 식생활교육 전반에 대한 국가 사업을 대행하고 있다.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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