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에서 26일 헬기가 추락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군인 5명이 숨졌다.

나토는 성명에서 이런 사실을 전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자세한 추락 경위와 사망자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달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외국 군인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7명이다.

나토군은 올해 말 치안 유지와 탈레반 반군 진압 업무를 현지 군·경찰에 맡기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나토 철군이 가까워지고, 이번 달 5일 대선이 치러지면서 폭력 사태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