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현 골키퍼의 최악의 실수로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1-6으로 대패하면서 ‘경쟁자’였던 골키퍼 김승규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김승규는 지난 3월 열린 태국과의 친성경기에서 슈틸리케호의 무실점 승리 행진을 지켜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태국과의 경기에서 안정적인 방어로 한국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4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며 미래의 수문장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슈틸리케 감독이 김진현을 발탁하면서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는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1일 한국-스페인 평가전에서 골기퍼 김진현의 잦은 실수가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져 스페인에 대패하면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경쟁자였던 김승규를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 1월 울산 현대에서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한 김승규는 2006년 프로에 입단한 뒤 118경기에 출전해 K리그를 대표하는 수문장으로 성장했다.
2013년에 첫 태극마크를 달았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을 통해 국내 최정상으로 몸값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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