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내년부터 ‘차륜형’ 국산장갑차가 실전 배치되면서 ‘궤도형’ 장갑차와의 차이점이 부각되고 있다.
차륜형과 궤도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동력이다. 차륜형은 자동차처럼 바퀴로 움직이기 때문에 속도감이 있고 궤도형보다 승차감도 좋다. 이 때문에 시가전이나 대(對) 테러전에 유리하다.
국방부의 차륜형 장갑차 도입은 전면전이나 기갑전보다 게릴라, 시가전을 대비한 전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궤도형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장점이다. 비교적 정비도 쉬어 간단한 고장은 조종사 등이 직접 수리할 수 있다.
차륜형 장갑차의 단점은 방어력이다. 바퀴가 감당할 수 있는 중량에 한계가 있어 무기 탑재 등 다양한 전술에 활용할 수 없다. 평지나 포장된 길이 아니면 기동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궤도형은 차륜형과 대체로 상반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무한궤도의 특성상 떠받치는 중량이 크기 때문에 전쟁 상황에 따라 개조나 장비 추가 장착이 가능하다.
궤도형 장갑차는 산악지대나 험지에서 높은 기동력을 발휘한다. 궤도형은 그러나 유지ㆍ보수비용을 포함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또 제조 기술이 복잡해 숙련된 정비병이 아니면 수리하기도 힘들다.
차체 자체가 무거운 것도 단점이다. 궤도형 장갑차를 옮기기 위해서는 대형수송기나 선박이 필요하다. 갑자기 발생하는 게릴라전에 투입하기는 시차적인 한계를 가질 수 있다.
우리 군은 지형 특성상 궤도형 장갑차를 주력으로 사용해왔다.
test10298@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