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뉴스1>렛츠런파크 서울, 25일 다승달성 말관계자 포상행사 개최

렛츠런파크 서울이 오는 25일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다승달성 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상행사를 연다. 이날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물론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장 등 경마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무대에 오르는 주인공은 총 5명이다. 이중 기수는 지난해 12월 감격스런 1승을 달성한 정현 기수와 지난해 11월 100승을 달성한 이혁 기수 2명이다. 나머지 3명은 올해 4월 데뷔 20년 만에 값진 300승을 달성한 최영주 조교사, 지난달 대망의 700승을 달성한 박대홍 조교사, 지난 4월 700승을 달성한 김점오 조교사 등이다.

이들은 시상대에 올라 기념패와 마패, 포상금 등을 받는다. 시상식 직후에는 경마고객들을 향한 고객인사도 예정돼 있다.

<뉴스2>한국마사회, 세계 최대 규모의 경매 회사 ‘킨랜드’와 코리아컵 스폰서 계약 체결

한국마사회가 올해 개최될 제1회 코리아컵을 앞두고 세계 최대 규모의 경주마 경매 회사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관심을 모은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9월 11일 한국경마 역사 사상 최고 상금인 17억권을 내건 ‘코리아컵 국제 초청경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릴 국제경주는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린트’ 총 2개의 경주가 같은 날 함께 펼쳐진다. 장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1800m 코리아컵의 경우 총 상금이 10억원이다. 단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1200m 코리아 스프린트는 총 상금이 7억원이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미국 등 경마선진국들을 초청해 진행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국외의 관심도 뜨겁다.

이번에 한국마사회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킨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마(더러브렛) 경매 회사다. 현재 미국 경마의 본고장인 켄터키주 렉싱턴에 클래식 경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킨랜드는 한국마사회에 스폰서 후원금으로 6만달러(한화 약 7200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해당 경주에 ‘킨랜드 코리아컵’, ‘킨랜드 코리아 스프린트’와 같은 기업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경주당일 킨랜드 게스트 무료입장, 기업광고 등의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외부 기업과의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제1회 코리아컵 프로모션 효과를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라며 “스폰서 후원금 유치를 통해 경영성과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3>재활승마 활성화로 삶의 희망을…말산업인력개발원, 말산업 교육 훈련 프로그램 본격 가동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은 ‘말산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전체 1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난 4월 시작된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산업 경영관리 향상과정’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는 ‘재활승마 강습이론과정’이 시행 중이다. 재활승마 전담교관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맟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재활승마 봉사자 및 대상자 관리’, ‘재활승마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실습교육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현재 재활승마지도사 국가자격을 보유한 현장재직자, 재활승마장 및 재활승마센터 전담교관 등 수준 높은 교육생들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각종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재활승마는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60년대 초 영국에서 시작됐고, 현재 유럽에서는 연간 500만명 정도가 재활승마를 통해 직ㆍ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1년 재활승마가 도입됐고, 2012년부터는 국가공인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이 시행됐다.

재활승마의 효과가 과학적, 임상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재활승마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이러한 수요를 100% 충족시킬만한 여건이 구비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때문에 이번 ‘재활승마 강습이론과정’은 말산업 종사자들 뿐 아니라 재활승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이란게 한국마사회의 설명이다.

이어 오는 20일과 27일에는 ‘마장마술 고객맞춤 지도법 향상과정’이, 27일과 28일에는 ‘재활승마 강습실무’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상세한 문의 및 참여신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