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는 24일 김남구(48)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김주원(53)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인사했다.
신임 김 부회장은 2003년 옛 동원금융지주 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을 지냈다.
김주원 사장은 옛 동원증권으로 입사해 한국투자금융지주 이사,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쳤다.
계열사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에는 박래신(55) 전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선임됐다. 박 사장은 동원증권 상무이사, 한국투자증권 상무를 거쳐 2008년부터 e-비즈니스본부장을 지냈다.
또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한국투자증권의 국내 개인영업을 총괄해 온 김정관 개인고객그룹장 전무와 국내외 법인영업을 총괄해 온 임춘수 GIS그룹장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은 “2020년까지 ROE(자기자본수익률) 20%, 시가총액 20조원달성을 위한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강한 실천력에 주안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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