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이돌 그룹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주식 부당거래 혐의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룹내 다른 멤버 1명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씨가 리더로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다른 멤버 1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앞서 정 씨는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FNC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000여 주를 매매해 2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정 씨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언제 알게 됐는지와 주식을 거래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했다.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 모 씨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한 대표에 대해 정 씨 등에게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려줬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연예기획사는 지난해 7월 16일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주당 2만 800원 정도에서 2만 7000원 정도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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