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무려 1000권이 넘는 책을 훔쳐온 5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5일 한 서점에서 수년간 1000권이 넘는 책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9시께 대전시 중구의 한 서점에서 직원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시가 18만원 상당의 ‘법률용어사전’ 등 도서 9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는 지난 2006년 9월21일부터 이날까지 5년여동안 모두 124차례에 걸쳐 이 서점에서 법률과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책 1158권(시가 1800만원 상당)을 훔쳤다고 밝혔다.
서점의 신고를 받고 CCTV 녹화내용 등을 토대로 김씨를 붙잡은 경찰은 김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종 범죄 전과는 없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김씨가 훔친 도서는 전량 회수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ladm.com
shee@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