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유천 성폭행 혐의 최초 고소인이 고소 취하 후 박유천을 다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채널A는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며 지난달 10일 박유천을 최초로 고소한 유흥업소 여성 A씨가 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취하했던 유흥업소 여성 A씨가 경찰에 박유천의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
앞서 A씨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 화장실에서 박유천으로 성폭행 당했다며 지난달 10일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다 돌연 4일 만에 “박유천 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며 고소를 취소했었지만 박유천 씨 측이 이 여성을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자 경찰에 다시 나와 “강제로 성폭행을 당한 것”이라며 진술 내용을 바꿨다.
경찰은 박유천 소환 조사에서 첫 고소인 A씨가 제출한 속옷에서 나온 남성 DNA와 박유천의 DNA가 일치하는 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박유천을 추가 소환해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모두 4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며, 박유천 측은 혐의를 강력 부인하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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