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디지털 X레이 및 디지털 파노라마 생산업체 바텍(043150ㆍ대표 노창준, 박수근)이 연이은 FDA 승인에 힘입어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바텍은 27일 치과용 디지털 방식의 단층 촬영장치인 ‘PaX-Duo3D Plus’와 ‘PaX-Zenith3D’가 최근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했다며, 향후 미국 수출의 발판이 더욱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바텍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받은 ‘PaX-Duo3D Plus’는 투인원시스템(2 in 1 system)으로 파노라마와 CT의 촬영이 동시에 가능해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진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PaX-Zenith3D’는 세계 최대 24x19㎝의 CT 영상촬영을 지원해 두부 및 경추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엑스선 영상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병원과 영상의학과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바텍 제품은 이미 미국 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 ‘PaX-Primo’와 10월 ‘PaX-Reve3D Plus’가 미국 FDA의 인증 획득을, 12월 ‘PaX-Duo3D Plus’가 미국 제품안전시험 및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신정일 이사는 “주력 제품들이 FDA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에 따라 제품의 안정성과 임상적으로 유효함을 인정받았다“며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기쁘며 향후 미국 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텍은 지난해 덴털 부문 수출액이 69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23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아 기자 @2joy> jo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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