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아산공장 파업사태가 24일 공권력 투입으로 정상화를 밟으면서 일부 차종의 생산이 중단됐던 현대기아자동차의 생산라인이 이르면 29일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기업이 피스톤링 생산 재개해 현대기아차에 공급하는 시기는 대략 2일, 유성기업이 25일부터 공장을 정상가동하면 이르면 27일 오후부터 엔진공장을 정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엔진을 조립하기까지 1~2일의 시간이 소요돼 자동차 생산은 빨라야 29일 가능하다.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사태로 현대기아차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980여대의 생산차질과 함께 2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다.

현대기아차는 조속한 공장 가동 정상화에 주력하는 한편, 유성기업 파업사태와 같은 부품사의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중장기적으로 부품의 공급선을다변화 방안도 강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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