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를 줄이는데는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에 대해 잘 모르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 대학의 심리학 연구진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면서 정확히 진전 상황을 알게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41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3주간의 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한팀은 체중감량과 신체 개선 지수를 일부러 부정확하게 약간 상향 조정해서 알려주고 다른 한팀은 정확히 밝혔다. 그 결과 정확한 진전 상황을 들은 팀보다는 부정확하게 들은 팀이 3주후에 더 많은 살을 뺐다.
이에대해 연구팀은 정확하게 감량 상황을 아는 사람보다 부정확하지만 잘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더 열심히 수행하려는 심리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헤럴드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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