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는 12일 현대건설ㆍGS건설ㆍ신텍 컨소시엄과 약 1조원 규모의 삼척그린파워 1ㆍ2호기 보일러 구매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삼척그린파워는 500MW 유동층 보일러 2기와 1000MW 터빈 1기를 2대1로 조합한 저열량탄(4600kcal/kg) 석탄화력 수출형 모델 발전소이며, 세계 최초로 초임계압 1000MW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채택해 매년 약 1200억원 이상의 연료구매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5월 17일 터빈발전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보일러 구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의 저열량탄 발전단지인 삼척그린파워 건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번 입찰은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등 국내 양대 대표 건설사가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인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대사자로 선정됐다.
남호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의 기술력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국내외 유수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경험을 결합하여 세계로 수출하는 모델 발전소를 탄생시키자”고 당부했다.
<이상화 기자 @sanghwa9989> sh9989@heraldm.com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