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18일 부동산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의 부실이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 “PF 28개 사업 중 특별관리되는 사업은 9개“라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같이 밝힌 뒤 “이 중 원리금 회수가 불가능한 사업은 2개 사업 137억원으로서 대손충당금으로 이미 종결된 사업”이라면서 “3개 사업(2062억원)에서는 원리금이 회수됐고 4개 사업(1030억원)은 회수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조117억원 규모의 나머지 19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사업 추진 중 손실이 예상되는 일부사업에 대해서는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사업 종결때 당기수익으로 환입될 예정이라고 군인공제회는 덧붙였다.
군인공제회는 현재 이익잉여금 5281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재무건전성 지표인유동비율(231%)과 부채비율(82%), 차입금 의존도(22%) 등이 양호해 재무구조는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우 기자@dewk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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