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20일 서울 장충동 총연맹에서 ‘6ㆍ25전쟁 61년 전국 초ㆍ중ㆍ고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독후감 대회는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대상을 중ㆍ고등학생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6월1일부터 7월15일까지 총 1800여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응모열기 속에 이뤄졌다.
초등학생 부문에서는 △행정안전부장관상 강주희(도평초5) △통일부장관상 강채원(우석초5) △국가보훈처장상 김준서(백현초5) △서울특별시장상 선윤지(사당초5) △경찰청장상 박세미(금주초6) △평생교육진흥원장상 구건우(무안초6) △전쟁기념관장상 임승우(야탑초5) △대회장상(10명)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중ㆍ고등학생 부문은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최은란(광주지산중3)ㆍ이지원(원광여고2) △최우수상(서울특별시장상) 김혜수(노원중2)ㆍ김영훈(홍대부고3), (평생교육진흥원장상) 정소영(구미여중3)ㆍ김소연(동대전고3), (전쟁기념관장상) 정유비(중계중2)ㆍ백인희(대진고1) △우수상(각4명) △장려상(각30명) 등 중ㆍ고등학생 각 38명(총 7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창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6ㆍ25한국전쟁 61년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 독후감 대회가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모르는 전후세대에게 우리의 역사를 올바로 가르치고, 자유와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유총연맹은 전후세대의 확고한 국가안보관 및 바람직한 통일관을 확립하기 위한 청소년 대상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초등학생 대상 지정도서는 지난해 6ㆍ25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출판한 창작동화 모음집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1950ㆍ6ㆍ25’였으며, 중ㆍ고등학생 대상 추천도서는 ‘6ㆍ25동란과 트로이목마(현대사상 연구회)’등 6ㆍ25전쟁과 나라사랑, 호국안보 정신을 내용으로 한 도서 10권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0년 창작동화집을 집필한 풀꽃문학회 작가들이 1차 심사를 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차우규 부원장과 일선 초등학교 교사들이 2차 심사를 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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