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6일 플랜트 기자재 업체 S&TC가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예상 매출액 514억원, 영업이익 46억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근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신규 수주 증가세가 실적에 반영될 시점이며, 이익률이 상반기보다 개선된 5~10% 수준이란 점에서다. 하반기 신규 수주 또한 플랜트 업황 회복으로 상반기 대비 30% 증가한 162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내다봤다.
송동헌 연구원은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1배에 불과한 동사 주가는 하반기 턴어라운드와 신규 수주 모멘텀을 반영할 시점이다. 2012년 영업이익률을 동종업체 대비 낮은 7%로 가정해도 현 주가 주가수익률(PER)은 6.3배로 저평가 돼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적정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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