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4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극비회동을 가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인사차 잠깐 만났을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픈된 장소인데 어떻게 극비회동이 되겠느냐”며 “브레이크 타임 때 반 총장이 인사차 찾아와 잠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본회의장 내에서 만난 것”이라며 “사전에 조율되거나 일정이 잡혀 있던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반총장의 회동이 20분간 진행됐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잠깐이었다”며 사실상 부인했다.
박 대통령과 반 총장 간 회동은 차기 대권구도와 관련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박 대통령이 지난 4월1일께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약 20분간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반 총장은 지난 5월 말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박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길에 오르는 바람에 박 대통령과 만나지 못했다.
신대원기자 /
shindw@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