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IMK)가 인터파크(035080)로의 매각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자 18일 인터파크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인터파크 주가는 이날 550원(10.5%) 오른 579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이 중소기업분야에 진출했다는 비난을 받은 후 매각 방침을 굳힌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계열사 아이마켓코리아는 지난 14일 입찰 서류를 접수, 새 주인찾기에 들어갔다. 이달말까지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인터파크의 주가가 크게 오늘 것은 삼성그룹이 아이마켓코리아 인수시 향후 5년 누적으로 총 10조원의 매출을 보장해주고 이후에도 2~3년간은 비경쟁거래 지속을 매각조건으로 보증할 것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결국 향후 5년간 연평균 12% 안팎의 매출성장을 보장받기 때문에 수혜가 클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