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트와일라잇(twi-light)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최근 데뷔곡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선보인 트와일라잇이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파워풀하면서 절도 있는 동작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바지털기춤’은 대중성을 확보한 안무로 향후 트와일라잇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트와일라잇은 ‘TREND WORLD IDOL LIGHT(트렌드 월드 아이돌 라이트)’의 줄임말로, ‘트렌드를 이끌 전 세계 아이돌들의 빛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곱 멤버의 연령은 18~23세다. 맏형인 민영은 작곡을 전공한 인재로, 작사ㆍ작곡 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앞으로 다방면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상민도 여러 편의 드라마 OST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재윤은 국내 여러 비보이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춤꾼으로, 팀의 칼 군무의 핵심으로 멋진 춤을 선보이고 있다.

트와일라잇 (Twilight) 가수 멤버시완, 재윤, 제노, 상민, 희천, 시우, 민영
트와일라잇 (Twilight) 가수 멤버시완, 재윤, 제노, 상민, 희천, 시우, 민영

이 밖에 카리스마와 섹시한 목소리의 래퍼 시완, 팀의 중심을 맡고 있는 리더 제노, 큐티한 매력을 갖춘 희천 등 트와일라잇은 각자 색다른 매력으로 올가을 가요계를 중독시킨다는 포부를 밝혔다. ‘Without U’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장착한 강렬한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까지 내장하고 있어 방송에 선보이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신인상까지 노리고 있다.

멤버들은 머지않아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한다. 이에 대비해 열심히 외국어를 익히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트와일라잇의 음악을 듣는 외국 팬들도 급속히 늘고 있어 외국 진출도 고무적이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후속곡 녹음도 이미 마무리한 상태다.

트와일라잇의 소속사 예일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예일뮤직아카데미라는 음악 아카데미에서 출발한 회사다. 멤버들은 대부분 음악 아카데미에 음악을 공부하러 왔다가 만났다. 이 때문에 멤버들이 보컬과 음악이론에 관한 훈련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박준수 예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SBS ‘발리에서 생긴 일’, KBS ‘신데렐라 언니’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들어 히트시킨 음악감독이다. 박 대표는 “화려하면서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들이 많은 시간을 연습했다”면서 “7명 각각의 색채를 화려하게 표현했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일라잇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2 TV ‘뮤직뱅크’에서 라이브와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돌입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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