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안정성 동시 갖춘 코스닥상장사 대상 취업박람회
거래소-코스닥협회 공동주최 - 30일부터 이틀간, COEX
국내유일의 코스닥상장기업 전문 취업박람회인 ‘2010 코스닥상장기업 취업박람회’가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COEX 신관 B1홀에서 열린다. 헤럴드경제와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개 우량 코스닥상장기업이 참여해 약 1,000여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 코스닥이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코스닥기업들을 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코스닥 상장기업에게 우수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코스닥기업(예비심사 통과 기업포함)은 취업박람회 홈페이지(www.kosdaqjobfair.co.kr)에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취업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의 상세 취업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면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관뿐 아니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취업 컨설팅과 면접 이미지 컨설팅, 외국어 면접 컨설팅 등 예비 취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취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미리 체험해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 서류 작성법부터 시작해 최근 들어 더욱 비중이 커진 면접 노하우를 전달한다. 면접 이미지 컨설팅관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면접 복장과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등 면접 성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인성면접과 토론면접, 발표면접 등 다양해진 면접 유형에 맞는 사례와 준비법 등으로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청년 구직자의 입사지원에 있어 필수 역량인 외국어 면접 컨설팅도 이뤄진다. 외국어 면접 시 자주 나오는 질문과 대처 방안 등을 위주로 진행된다. 아직 쓸만한 이력서 사진이 없는 구직자라면 이번 취업박람회 참석이 필수다. 이력서 전문 사진촬영 기사가 참가자 1인당 2매의 이력서 사진을 찍어주며, 무료로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신의 취업운을 점쳐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타로카드로 구직자의 취업운을 풀어줌으로써 취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지문인식으로 자신의 취업적성이나 어울리는 직군을 알아볼 수도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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