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은 6일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파문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당이 이대로 가면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
친박(친박근혜)계 유 최고위원은 이날 “당이 이대로 가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는 “백지상태에서 고민 중”이라고 거듭 강조, 당 일각에서는 지도부 사퇴의 가능성을 암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유 최고위원의 사퇴가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다. 유 최고위윈의 사퇴가 남경필ㆍ원희룡 최고위원의 동반 사퇴로 이어지면 사실상 `홍준표 체제’의 붕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고, 이는 박근혜 전 대표의 ‘조기 등판론’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여당 측 관계자는 “친박계인 유 최고위원이 박 전 대표의 조기 등판이라는 변수를 놓고 쉽게 결정할 수 없을 것”이라며 “지도부에서 사퇴할지는 단언할 수 없다”는 관측을 내놨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m.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