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명품건설(111610)이 유상증자 실권주에 청약이 대거 몰리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승화명품건설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승화명품건설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구주주 청약 332만1888주를 제외한 실권주 67만8112주에 대한 일반공모를 진행했으며, 청약경쟁률이 490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기업의 재무안정성이 개선되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증자와 관련한 대내외적인 걱정을 불식시키고 더 나아가 높은 청약경쟁률로 기업 신뢰도 제고에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승화명품건설은 최근 정부의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으로 마리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LMC, HEAT가설교량 등의 공법을 바탕으로 오는 2018년 평창올림픽 도로관련 수혜주로도 부각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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