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수감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수인번호 ‘77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봉주 의원실의 여준성 보좌관(@gildongi)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봉주의원 보좌관입니다. 의원님께서는 서울구치소에 잘 들어가셨고 수인번호는 77번입니다”라고 전했다.

여 보좌관은 “오늘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의원님 소식은 나꼼수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나는 꼼수다’의 공연 연출자인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는 “아! 정봉주 수인번호가 77번이라는 놀라운 사실”이라며 행운의 숫자 7이 겹친 것에 반색했다.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도 “미권스가 알려준거 정봉주의원 수번 77, 곽노현 교육감 20번”이라고 전하며 “서울구치소 홈피에 드가시면 이메일 편지를 보낼수 있습니다. 폭풍 멜로 용기를!”이라고 관심을 호소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m.com